TV로 돌아가기
탐정은 이미 죽었다
"그럼에도 나는 내 삶의 희망을 지키고 싶다."
개요
너, 내 조수가 돼라. 사건에 휘말리는 체질의 소년 키미즈카 키미히코는 상공 1만 미터 위를 나는 비행기 안에서 자신이 탐정이라고 하는 천사같이 아름다운 소녀 시에스타의 조수가 되었다. 두 사람은 세계의 적과 싸우기 위해 3년에 걸쳐 세상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눈앞이 아찔해지는 모험극을 펼친 끝에...죽음으로써 헤어졌다. 격동의 나날들로부터 1년. 고등학교 3학년이 된 키미즈카는 일상이라는 이름의 평화로우면서 안락한 나날들 속에서 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키미즈카에게 한 명의 의뢰인이 찾아왔다. '네가 그 명탐정이야?' 동급생 소녀인 나츠나기 나기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장대한 이야기가 다시 한번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상태
Returning Series
방송사
AT-X
시즌 & 에피소드

시즌 1
에피소드

승객 여러분 중에, 탐정이신 분 안 계십니까? / 개막, 청춘 러브 코미디 편
상공 1만 미터 위를 나는 비행기가 하이재킹을 당했다. 키미즈카 키미히코는 자신이 탐정이라고 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시에스타에게 조수로 임명되어 조종석 쪽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박쥐라는 코드네임의 남자가 기장을 인질로 잡고 있었다. 박쥐는 인질을 해방시키기 위한 조건으로 시에스타에게 '비행기를 공중 납치한 이유'를 추리해보라고 요구했는데.

지금도, 계속, 기억하고 있어
시에스타와 사별한 지 1년. 키미즈카는 일상이란 이름의 미지근한 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푹 잠겨있었다. 그런 키미즈카에게 동급생 소녀인 나츠나기 나기사가 찾아왔다. 나츠나기는 정체불명의 인물 X를 찾기 위해 키미즈카에게 의뢰를 했고, 키미즈카는 나츠나기의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인 카세 후우비에게서 협력을 구했다. 후우비가 안내한 곳은 교도소. 키미즈카는 거기서 한때 사투를 벌였던 박쥐와 재회했는데.

그것이 유이냥 퀄리티
키미즈카와 나츠나기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사람은 중학생 아이돌인 사이카와 유이였다. 그녀에게는 '돔 공연 당일에 시가 30억 엔의 사파이어를 받아 가겠다'라고 쓰여 있는 편지가 와있는 상태였다. 키미즈카와 나츠나기는 시에스타의 유지를 잇기 위해 의뢰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라이브 전날 리허설 때 스테이지 위에 있는 사이카와에게 수수께끼의 남자가 다가왔는데.

그 눈동자에 보이는 것
'사이카와 유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범인의 목적이 보물고에 있는 사파이어가 아닌 사이카와 자신이라는 걸 간파한 키미즈카는 라이브 당일, 나츠나기와 함께 라이브 회장으로 향했다. 둘은 분위기가 달아오른 라이브 회장에서 몸을 숨기고 있는 범인을 찾았지만, 좀처럼 위치를 알 수가 없었다. 초조함만이 더해지는 가운데 그 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는데.

그것은 1년 후의 미래에 대한
배경은 1년 전. 무언가가 인간의 심장을 먹어치우는 기괴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었다. 시에스타와 키미즈카는 그 사건이 비밀조직 SPES의 일원인 케르베로스의 소행인 것을 눈치채고 함정 수사를 계획했다. 미끼가 된 키미즈카는 어두컴컴한 방에 침입해 온 정체불명의 사람을 제압했지만, 그 사람의 정체는 시에스타를 사모하는 소녀 샤르였는데.

홍련의 악마, 얼음의 여왕
갑자기 나타난 SPES의 최고 간부 헬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시에스타와 키미즈카. 그 대가로 시에스타는 다리에 전치 2주에 달하는 부상을 입었다. 심부름을 나오게 된 키미즈카는 뒷골목에서 골판지 박스 안에 자고 있는 소녀 알리시아와 만나게 된다. 키미즈카는 그녀에게 그녀의 신원에 관련된 질문을 던졌지만 알리시아는 지금까지의 기억을 잃은 상태였는데.

언젠가 이날을 떠올리다
시에스타가 요양하는 동안 탐정 대행이 된 알리시아와 함께 '사파이어의 눈'을 찾게 된 키미즈카. 그런 나날도 순식간에 지나갔고, 시에스타의 완쾌를 축하하기 위해 다이닝 바에 세 사람이 모였다. 애플파이 때의 일을 보상받고자 하는 시에스타는 키미즈카에게 잔을 내밀었고, 눈치채보니 밤도 한창 깊어가고 있었다. 숙소로 돌아온 시에스타는 침대 위에 앉자 '이쪽으로 와'라고 키미즈카를 불렀는데.

그렇게 다시 한번 여행에 나서다
전에 만났던 후우비가 가짜였다는 것을 깨달은 키미즈카와 시에스타. 동요하고 있는 사이에 다섯 번째 희생자가 나와버리고 말았다. 헬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시에스타와 유족의 마음을 중시하고자 하는 키미즈카는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사흘 뒤, 알리시아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키미즈카는 일단은 알리시아가 무사한 것에 안도했으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을 깨닫기 시작했는데.

SPES
알리시아를 되찾기 위해 시에스타, 키미즈카, 샤르는 드디어 SPES의 거점에 도달했다. 시에스타와 잠시 떨어져 샤르와 함께 움직이게 된 키미즈카는 SPES의 우두머리인 '시드'와 대치하고, SPES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한편 시에스타는 헬과의 조우를 이루고 알리시아 탈환을 시도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난 탐정은 되지 못해
'같이 바다에 가자'라는 약속을 이행하는 데에 있어, 사이카와의 스케일이 너무나도 큰 탓에 호화로운 여객선을 타는 크루즈 여행에 초대받은 키미즈카와 나츠나기. 세 사람은 배를 타고 즐기는 여행을 만끽했지만, 옛날에 키미즈카와 동료였던 샤르가 나타났다. 샤르는 여객선 안에 잠들어있는 '시에스타의 유산'을 조사하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선내에 불길한 안내 방송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는데.

희망 속의 빛
카멜레온과 대치하는 키미즈카. 어떻게든 나츠나기를 구해냈지만, 여전히 적의 맹공은 끊이질 않았다. 샤르가 가세해서 잠시나마 적을 궁지에 몰아넣었나 생각했지만, 카멜레온의 일격에 갑판이 부서지고 키미즈카는 아래층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렇게 의식이 몽롱한 와중에 시에스타와 사별했을 때의 기억이 되살아났는데.

너와 보냈던 그 눈부신 3년간은
키미즈카의 주먹과 카멜레온이 맞붙으려던 순간에, 천장에서 발사된 총탄이 카멜레온을 꿰뚫었다. 그곳에 있는 건 틀림없는 '명탐정'이었다. '너, 내 조수가 돼라'. 4년 만에 듣는 말에 키미즈카는 상공 1만 미터에서의 그리운 기억을 떠올렸다. 그렇게 명탐정과 그 조수는 옛날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카멜레온에게 총을 겨눴는데.
주요 출연진

長井新
Kimihiko Kimizuka (voice)

미야시타 사키
Siesta (voice)

타케타츠 아야나
Nagisa Natsunagi (voice)

타카오 카논
Yui Saikawa (voice)

시라스 사호
Charlotte Arisaka Anderson (voice)

나가나와 마리아
Alicia (voice)

마츠오카 요시츠구
Bat (voice)

후치가미 마이
Fuubi Kase (voice)

코야스 타케히토
Chameleon (voice)




